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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 메서드 패턴(Factory method pattern)은 객체지향 디자인 패턴이다. Factory method는 부모(상위) 클래스에 알려지지 않은 구체 클래스를 생성하는 패턴이며. 자식(하위) 클래스가 어떤 객체를 생성할지를 결정하도록 하는 패턴이기도 하다. 부모(상위) 클래스 코드에 구체 클래스 이름을 감추기 위한 방법으로도 사용한다. 팩토리 패턴을 시작하기 전에.. "new" 라는 것은 구상 객체를 뜻합니다. 구상 객체는 구상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만드는 것이고 공통적인 인터페이스가 아닌 특정 구현을 사용하는 것이죠. 이렇게 구상 클래스를 통해서 객체를 구현 하게 되면 나중에 수정해야 할 상황이 닥치면 모든 구상 클래스를 확인해서 바꾸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Footwear fo..

데코레이터 패턴(Decorator pattern)이란 주어진 상황 및 용도에 따라 어떤 객체에 책임을 덧붙이는 패턴으로, 객체에 추가적인 요건을 동적으로 첨가하며, 기능 확장이 필요할 때 서브클래싱 대신 쓸 수 있는 유연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복잡해 보이는 설명을 예시로 한 번 풀어서 표현해 보겠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예시가 아주 좋아서 그 주제를 가지고 설명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카페에 한 번쯤 가보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카페에 가서 주문을 하는 상황을 한 번 상상해 봅시다. 문을 밀고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점원에게 주문을 합니다. "따뜻한 카페라떼 한 잔 주세요!", 옆에서 커피가 나오는 동안 기다리는데, 다른 손님이 들어와서 주문을 합니다. "카라멜 프라푸치노에, 헤이..

지난 시간에는 옵저버 패턴의 기본 개념과 구현하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알아본 옵저버 패턴은 흔하게 사용하는 디자인 패턴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이벤트 처리에 사용되는데요. 자바의 swing 프로그래밍을 접해 보신 분들은 eventListener에 대해서 익숙하실 겁니다. 이벤트리스너를 통해 우리는 특정한 입력 신호가 들어 올 때 마다,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 이벤트 처리 과정은 옵저버 패턴을 사용해 구현하였습니다. 컴포넌트에 eventListener라는 옵저버 부착하면, 해당 컴포넌트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를 감시할 수 있습니다. 자바에서는 이 패턴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API로 만들어 지원합니다. Observer 인터페이스와 Observable 클래스를 사용해서 지..

//Strategy Pattern 스트래티지 패턴 예제 interface QuackBehavior { public void quack(); } // 공통 기능을 정의하는 인터페이스 (오리는 공통적으로 꽥꽥 거리는 행동을 한다) /////////////////// Quack class /////////////////// class Quack implements QuackBehavior { public void quack(){ System.out.println("꽥!"); } } // 인터페이스를 상속 받아서 꽥꽥 이라는 기능을 정의한다. (오버라이딩) ///////////////// MuteQuack class //////////////////// class MuteQuack implements Quack..

스트래티지 패턴 (Strategy Pattern) = 알고리즘군을 정의하고 각각을 캡슐화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다. 스트래티지를 활용하면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클라이언트와는 독립적으로 알고리즘을 변경 할 수 있다. 상당히 설명이 어렵습니다. 처음 듣는 사람은 한 번에 이해 하기가 어려운 설명입니다. 위키 백과에서 한 번 볼까요? In computer programming, the strategy pattern (also known as the policy pattern) is a behavioural software design pattern that enables selecting an algorithm at runtime. The strategy pattern defines a family of a..

윈도우를 정상적으로 구매하여 설치하신것이 아니라면 윈도우 정품인증이 안되어 있을것입니다. 윈도우 정품 인증을 하지 않아도 윈도우가 부팅이 안되는 등의 크리티컬한 이슈는 발생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기능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바탕화면이나 잠금화면, 테마 등 자신이 원하는 사진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등의 기능은 사용할 수 없고, 시작 메뉴, 작업표시줄 옵션 등 개인설정과 관련된 옵션을 사용할 수 없는 사소한 제약이 생깁니다. 그리고 가장 신경쓰이는것이 정품인증을 하지 않으면 우측 하단에 아래와 같이 인증하라는 워터마크가 뜹니다. 이 문구를 제거 하고 싶다면 정품 인증을 하셔야 합니다. [쿠팡 등 이커머스 샵에서 시디키를 저렴하게 구매후 정품 인증] 정상적인 경로로 인증한다고는 말할 수 없..

이제 USB를 이용해서 맥OS(macOS)를 클린 설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OS를 카탈리나로 업데이트하기 전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앱)이 32비트인지 확인해보세요. 카탈리나(Catalina)부터는 32비트 앱은 지원을 중단하고 64비트 앱만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의 32비트 앱은 카탈리나에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참고하여 업데이트하시기 바랍니다. 카탈리나를 업데이트로 진행할 경우 사용하지 못하는 32비트 프로그램이 남아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찝찝하신 분에게는 클린 설치를 추천드립니다. 다음 설명과 같은 설정은 클린 설치에 문제 되는 부분이 아니므로 본 글에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더라도 안심하고 진행하셔도 됩니다. - 2016 및 이후 모델(터치바 모델)부터는 지문 인식, True Tone 설정이 추가..

맥OS(macOS) 카탈리나(Catalina)가 정식 배포되었습니다. 이번 카탈리나 버전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사이드카(Sidecar) 기능으로 아이패드(iPad)를 확장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많은 애플 유저분들이 업데이트를 어떤 방식으로 할지 고민할 텐데요. 맥OS를 업데이트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는 방법과 두 번째는 윈도우의 포맷과 동일한 개념의 클린 설치가 있습니다. 저는 두 번째 방법인 클린 설치를 이용한 업데이트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클린 설치는 이전 모하비(Mojave)에서 설명드린 방법과 대부분 동일합니다. 그래도 혹시라도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클린 설치를 하..

소프트웨어 개발의 패턴과 관련 라이브러리 소개가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안드로이드 앱을 한 단계씩 진행해 볼 차례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배운 모든 기법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서드파티 라이브러리와 코틀린을 통해 앱을 개발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하고 설명할 것입니다. 이 앱을 만들고 분석하고 나면 기본적인 앱의 구성과 코틀린을 복습할 수 있게 됩니다. 더 나아가 직접 새로운 기능을 확장하고 오픈 API와 같은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됩니다. 1단계: 기본적인 설계와 화면 구성 이 앱을 이용해 최근 영화 목록을 themoviedb.org 사이트로부터 JSON으로 받아와 제목, 이미지, 추천수 등을 안드로이드의 RecyclerView 를 통해 보여주도록 하는 앱 입..

https://mkyong.com/docker/docker-spring-boot-examp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