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수 방법론 vs. 애자일 방법론

폭포수 방법론 vs. 애자일 방법론

이 글은 한글 변역본입니다.

(출처: http://www.newtarget.com/about/news/waterfall-or-agile-choosing-your-web-development-methodology)

(출처: blog.frogslayer.com)

소프트웨어 개발은 어떤 것을 고르는 지에 따라서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그 과정은 처음부터 확고하게 정해진 일정을 따라 순차적인 방법일 수도 있고,

진행하면서 계속 적응하고, 바꾸고, 테스트하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각 방법론의 뚜렷한 특징은 개발 과정의 길이와 같이 일하는 다른 개발자들의 의견에 따라 적용될 수 있습니다.

구성 요소에 상관없이 계획에 따라 진행하고 싶다면 엄격한 폭포수 방법이 더 적합합니다.

하지만 그날 그날에 따른 요소와 마지막 순간까지도 작업을 수정하고 싶다면, 더 유연한 애자일 방법이 좋습니다.

(출처: www.commonplaces.com)

폭포수 방법론

폭포수 방법은 1950년대에 처음 언급된 소프트웨어 개발의 표준 방법입니다.

미리 정해진 몇 개의 단계에 따라 엄격한 순서대로 이루어지는 일직선의 과정입니다.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이러한 구조화 된 방식에 따라 효과적으로 일을 해왔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와 웹 개발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여겨져 왔습니다.

(출처: www.newtarget.com)

폭포수 방법은 확실하고 명확한 계획으로 시작되어, 

각각의 엄격하게 기록된 단계를 통해서 매우 밀접하게 진행이 됩니다.

각 단계는 겹치지 않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완벽하게 완료되어야 합니다.

또한, 프로젝트가 제대로 진행되는지 매 단계 후에 검토합니다. 

제품 테스트는 모든 개발이 완료된 후에 이루어집니다.

시간과 돈을 더 투자하지 않는 이상 중간에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이 방법을 이용한다면 대담하게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폭포수 방법론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있으며, 

개발 과정 중에 사소한 것을 바꾸지 않을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입니다.

상세한 문서와 엄중한 계획 때문에 프로젝트 관리는 명확하고, 

최종 제품은 미리 정해진 계획표와 예산액에 맞추어져 있을 것입니다.

(출처: https://www.techwyse.com/blog/internet-marketing/waterfall-vs-agile-project-management-methodologies/)

폭포수 방법론의 장점

1.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프로젝트의 범위, 비용, 타임라인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예상하는 것과 비슷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까다로운 계획 때문에 각각의 개발자들이 다른 부분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더 쉽게 프로젝트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3. 단계별 개발은 규율을 시행하고, 중요한 단계들은 확인되고 관찰됩니다.
   
   
4. 빠듯한 기한이 없거나 필수 조건들이 적은 작은 프로젝트에 적합합니다.

(출처: http://www.howdesign.com/how-magazine/moving-beyond-waterfall-agile-development-design/)

애자일 방법론

애자일 방법론은 1970년 대에 발표되었는데요,

소프트웨어 개발은 제조업의 조립라인 처럼이 아닌, 점진적인 방법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길고 연속된 단계로 개발하는 방법 대신에, 애자일은 스프린트라는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일의 흐름은 개발 팀이 프로젝트의 방향을 몇 주마다 검토할 수 있게 해주며,

동시에 버그를 고치고, 필요한 것을 바꾸며, 그에 따라 개발을 다시 진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출처: http://www.howdesign.com/how-magazine/moving-beyond-waterfall-agile-development-design/)

애자일 방법론은 2001년에 Manifesto for Agile Software Development에 정의되었습니다.

12개의 원칙 선언은 가벼운 개발 방법을 통한 고객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과정과 도구 보다는 개인과 상호작용을 더 중요시하며,

계획을 따르는 것보다 변화에 대처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애자일 선언문은 고객 개입과 넓은 개발자 팀워크를 강조하며 인간적인 요소를 더해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폭포수 방법론은 필수 요소에 의해 진행이 되기 때문에 내향성을 띠고 있는 반면,

애자일 방법은 외향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러한 독특한 특징들은 많은 개발자들과 그 고객들에게 개발 결과나 흐름을 바꿔놓을 수 있겠죠.

(출처: forty.co)

애자일 방법론의 장점

1. 프로젝트 진행 중간 중간에 필요한 요소들을 바꿀 수 있습니다.
   
   
2. 시작할 때 프로젝트를 정확하게 규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3. 작은 요소들을 출시 할 때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4. 점진적으로 테스트되기 때문에 초기에 버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출처: fr.linkedin.com)

물론, 각각의 방법론은 장점과 단점이 있기 때문에 웹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고객들, 그리고 업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사항을 파악하고 타임라인, 예산, 그리고 프로젝트의 종류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고객이 내향적인지 외향적인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아는 사람인지 혹은 개발 과정에 적극적으로 관여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변화를 추구하는 사람인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주의를 기울이세요.

각각의 웹 개발 프로젝트를 평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